영국 런던 번화가의 중심지 피카딜리서커스에 위치한 빌딩에 다채로운 라이트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거리에 시민들이 멈춰 서서 장관을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.<br /><br />런던 중심부 제임스 광장에도 조명 작품들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<br /><br />런던 차이나타운에는 한 랜턴 회사가 여러 종류의 플라밍고, 홍학 작품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밖에도 꽃과 토끼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등 58점이 공공장소와 건물, 거리에 진열돼 런던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데요<br /><br />현지 시간 21일까지 열리는 뤼미에르 런던의 예술 감독 헬렌 메리지는 "오랜 건축물들과 초현대적인 것들이 어우러져 흥미롭기도 하면서 의미 있는 메시지도 주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191443040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